'party'로 컴백한 소녀시대, 일본은 혐한류 이유로 '성상납했다' 만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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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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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가 '파티(Party)'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혐한류 비방 만화가 다시금 화제다.

지닌 2012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라는 주제로 일본에서 커지고 있는 혐한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일본의 한 출판사는 만화를 통해 소녀시대는 물론 카라 등 한국 걸그룹에 대한 비방용 내용을 거론했다. 해당 만화에서는 한국 걸그룹이 인기를 위해 성상납까지 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와 함께 출판사 측은 "모든 내용은 취재를 근거로 작성했다"라는 내용까지 넣어 논란을 키웠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신곡 '파티(Party)'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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