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발라드 저력 통했다'…한터 음반판매차트 주간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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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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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힐링 발라드 괜찮아요로 활동 중인 그룹 비투비가 7월 첫째주 음반차트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6일 오전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된 비투비의 정규 1집 음반 컴플리트(Complete)’7월 첫째 주 주간 판매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 29일부터 7 5일까지 한주간 집계된 한터 주간차트에서 비투비는 약 3만여 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치열한 여름 가요계 속 음반강자의 자리를 꿰찼다
 
29일 신보 발매 직후 비투비는 한터 일간차트에서 3일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음반 판매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꾸준한 판매 상승폭을 보이며 주간판매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음반과 더불어 타이틀 곡 괜찮아요역시 발매 직후 6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현재도 각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랭크중이다. 특히 비투비는 각종 음악방송 인기차트 사전투표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1위로 올라서는 등 점점 거세지는 팬덤의 영향력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인기 상승세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비투비는 여름=댄스곡의 공식을 깬 따스한 멜로디의 공감형 힐링송 괜찮아요로 컴백, 폭발적인 가창력과 일곱 멤버들의 절묘한 화음을 무기로 한 공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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