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 찌라시' 이시영, 이범수 입술 꽉 물고…야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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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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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범수[사진=영화 '홍길동의 후예' 스틸컷]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시영이 이범수의 입술을 꽉 깨문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과 이범수는 지난 2009년 11월 26일 개봉한 영화 '홍길동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공개된 '홍길동의 후예' 스틸컷에는 이범수의 입술을 꽉 깨물고 있는 이시영의 야릇한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시영 소속사 측은 30일 '성관계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SNS에는 '이시영 섹스 동영상이 발견돼 검찰 조사 중이며, 이시영도 충격에 자살시도를 했다'는 글이 퍼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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