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수술 알리기 전 사진 올렸다가 삭제…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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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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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현숙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현숙이 양악수술 사실을 알리기 전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다시 삭제했다.

지난 2012년 윤현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뭘 고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신발과 옷을 구경하고 있다. 문제는 네티즌들이 알고 있던 윤현숙의 얼굴이 그 전과 많이 달라진 것.

앞서 1월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 안방에 복귀했던 윤현숙이 갑자기 달라진 얼굴을 자랑해 성형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윤현숙은 턱관절 문제로 양악수술을 했음을 밝히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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