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때 이른 더위 식혀주는 보랏빛 건강음료로 '아사이베리'가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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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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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여름철이 다가오자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건강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사이베리는 유명모델 미란다 커가 아침마다 챙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여름철을 대표하는 건강음료로 자리잡았다.

아사이베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야자 나무 열매인 아사이 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특히 풍부하다. 이에 아사이베리를 추출한 다양한 건강식품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천호식품은 자사 판매 제품 중 가장 대표적인 상품이 '아사이베리'가 손꼽힌다고 밝혔다.

또,‘아사이베리’는 생명의 나무열매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원료로 우리 몸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미국 농무부(UDSA)에 따르면 과일의 항산화력을 나타내는 수치인 활성산소 흡수능력이 키위의 약 84배, 적포도의 약 55배에 달한다. 안토시아닌은 레드와인의 33배, 비타민A는 토마토의 100배 수준이다. 아사이베리는 재배가 어려워 원주민이 채집하는데 열매의 90%가 딱딱한 씨앗이고 식용이 가능한 부분은 10%에 불과해 수확량이 적어 귀한 과실 중 하나다.

천호식품 아사이베리 제품.[사진=천호식품 제공]


천호식품은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보랏빛 건강음료로 '아시사이베리'를 추천했다. 이 회사의 '아사이베리'에는 아사이베리뿐만 아니라 진생베리, 엘더베리, 블랙커런트 등 대표 베리 4종이 한꺼번에 들어있다. 특히, 진생베리는 인삼의 빨간 열매로 4년에 한 번, 단 일주일만 열리는 희귀한 성분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시는 음료 형태로 되어있어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아사이베리는 시큼한 맛이 강해 생과로 먹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베리류와 배합된 농축액으로 먹는 것이 좋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아사이베리는 영양보충이 필요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제품이나 특히 다이어트와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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