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大賞] 부동산 어플 두꺼비세상, 중개수수료 반값에 부동산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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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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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세상]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아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Korea Best Brand) 대상’은 국내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 중에서 분야별로 품질의 우수성, 인지도, 신뢰성, 고객서비스 등의 여러 항목을 면밀히 심사해 선정했다.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문 조사기관의 심사를 거쳐 총 4개 업체의 5개 제품이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


부동산 어플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은 부동산매물 검증시스템을 도입한 안전직거래 7단계와 BM특허출원을 마친 온라인 직거래계약 서비스를 구축했다.

특히 평소 부동산 중개수수료에 부담을 느끼는 임차인들을 위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할인율을 먼저 제시하는 등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년 전부터 두꺼비세상은 ‘반값 중개수수료’ 정책을 펼치면서 현재 서울, 경기도, 인천, 강원도,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등 8개 광역시·도에 적용 중이다.

두꺼비세상에서 제공하는 반값 중개수수료는 중개수수료가 현행법상 구간별 정해진 상한요율안에서의 협의라는 점에 착안했다.

소비자가 직접 중개업체와 만나 계약을 하기 직전에 중개수수료를 협의하는 방식이 아니라 중개업체에서 먼저 중개수수료 할인율을 제시한 후 소비자가 원하는 방을 고르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중개수수료 할인을, 중개업체에게는 더 많은 고객이 가게 하는 ‘win-win’ 작전을 성공시킨 것이다.

유광연 두꺼비세상 대표는 “근저당설정이 과다하거나 소유권외 기타권리사항 등 권리분석이 어려운 직거래매물일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두꺼비 세상은 부동산 직거래 피해 대책을 보완하고 협의율을 미리 제시함으로써 직거래 이용고객을 중개업체 고객으로 전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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