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大賞] 소리대장간, TSC 기술 바탕으로 난청예방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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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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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대장간]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아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Korea Best Brand) 대상’은 국내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 중에서 분야별로 품질의 우수성, 인지도, 신뢰성, 고객서비스 등의 여러 항목을 면밀히 심사해 선정했다.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문 조사기관의 심사를 거쳐 총 4개 업체의 5개 제품이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


난청예방 및 청력개선 전문기업 소리대장간은 전국 3000곳의 안경원과 함께 숍인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숍인숍 프로젝트는 TSC(역치신호조절) 검진기와 단련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전국 PR센터와 공동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안경원의 가맹신청과 PR센터를 동시에 모집하고 있으며, 최근 20여곳의 안경점과 가맹계약을 마치고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난청화 현상이 현실화되면서 난청예방, 청력개선 문제가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회복이 불가능한 장애로 분류 됐던 감각신경성 난청은 노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일상적인 활동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함으로써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장애다.

하지만 최근 일부 임상실험에서 신경학적 개선과 회복에 대한 주목할 만한 결과가 있었다고 밝혀지면서 주파수별 청력검사로 청각 세포의 활성을 촉진하는 TSC 기술의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실험은 무작위로 선발한 42명의 대상자에게 청력검사를 실시한 뒤 2~3주간 하루 1시간씩 TSC 기술로 귀를 관리하게 한 뒤 청력검사를 시행해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미 미국에서는 스탠퍼드 의대와 함께 TSC 기술을 이용한 관련 산업이 활발한 준비과정에 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밝혀진 기술적 진보에 발맞춰 특허 및 관련 기기 등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소리대장간에서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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