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의약품 리베이트 사전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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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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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선정 심의 위원회 개최

[사진=창녕군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1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보건소장을 심의 위원장으로 하여 의사 및 약사 등 6명의 의약품 선정 심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지소에서 사용할 의약품에 대한 구매 적정성 심의와 검토를 위한 의약품 선정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에 소재한 보건지소에서 구입하고자 하는 의약품이 적정품목인지, 의약품 선정과정이 신뢰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의약품 구매 시스템 개선을 통한 리베이트 근절과 의혹 해소를 통한 주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창녕군보건소장은 '관행처럼 내려오는 의약품 리베이트를 사전에 차단해 불필요한 의약품 구매 방지와 투명한 의약품 구매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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