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3연승 도전? “자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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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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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그룹 에프엑스 루나라고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3연승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3대 복면가왕은 영광스러운 자린데요. 이 가면이 사람을 괴롭게 한다. 숨이 안 쉬어져요”라면서 “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이 가벼운 편이라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밝혔다.

루나로 추정되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지난 26일 ‘정확하게 반갈렸네(나비)’를 이기고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가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해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3일 ‘복면가왕’에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3연승을 저지할 도전자 4명(‘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도와줘요 실버맨’, ‘딸랑딸랑 종달새’, ‘토끼라서 행복해요’)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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