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인천시교육감기 교육청 대항 교직원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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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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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기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따뜻한 봄을 맞아 교직원들의 건강과 친목,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제11회 인천광역시교육감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지난 25일지 부평서여자중학교 테니스장에서 개최하였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미래의 동량인 우리 학생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들의 사기와 건강이 중요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교직원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동호회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매년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50명의 선수단과 응원단 포함 총 70여명이 참가하였고 5개 교육청 대항 5복 경기(풀리그)를 거쳐 우승팀을 가렸다.

조필기, 정운기, 양명진, 오인식, 이강길, 김상훈, 이명학, 조성익 한정호 등 4복식으로 구성된 강화교육지원청은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우승기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로[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우승을 차지한 강화교육지원청 대월초등학교 조필기 교장은 ‘매년 펼쳐지는 교육감기 교직원테니스대회는 그동안 쌓은 기량도 뽐내고 친목도 도모하는 대회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해 준 선생님들께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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