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서울대 캠퍼스 입성… 소형 평수 아파트 대체 투룸 오피스텔 ‘로얄팰리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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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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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빌라, 소형 평수 아파트와 더불어 소가족을 위한 투룸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별로 특성이 차이가 나는데, 신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관련 호재가 기대되는 곳이 더 주목 받고 있는 분위기다.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가 주도하는 배곧신도시는 148만평 규모로 개발되는 매머드급 개발지로,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중 무엇보다도 개발 호재의 백미는 서울대 캠퍼스의 입성이다. 서울대학교와 시흥시의 논의 과정에 따르면 배곧신도시에는 국제교육 특구, 첨단의료연구단지, 의료시설 등이 입주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택은 약 2만 가구 이상이 분양을 단기에 완료하거나 예정 중이어서, 5만명 이상의 유입 인구가 발생할 예정이다.

송도국제신도시도 바닷길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곧 배곧대교가 연결될 예정이어서 입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송도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중심상권의 분위기도 활발하다. 롯데마트와 더불어 신세계 아울렛 등 대형 매장이 입성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해안 산업벨트라 불리는 남동, 시화 반월 등 산업-벤처 단지에만 40만여명의 주거 수요가 잠재해 있어 투룸 주택, 오피스텔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배곧신도시의 상업지에 들어서게 될 ‘로얄팰리스’는 배곧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투룸형 주택으로, 그 인기와 희소가치가 높다. 투룸형 오피스텔은 소위 ‘아파텔’이라고도 불리는데,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수용한 신개념 주거 형태이다. 최근 금리하락, 저금리 융자, 전세가 상승, 주택거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새로이 투자자들과 실거주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주변에는 생태공원, 소래, 월곶포구, 밀물과 썰물이 드는 바다길이 있어 주변경관, 산책길 등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다.

교통 여건도 반길만하다. 오이도역(4호선-수인성 환승),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 77번 국도, 월곶-판교선,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등이 준비되어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이 형성될 전망이다.

배곧 로얄팰리스의 관계자는 “주변 대비 최저가에 해당하는 분양가가 메리트이며, 첨단 시공법을 적용해 화재 피해를 최대한 예방하는 건축자재와 층간 소음을 억제하는 ‘소닉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안전과 쾌적함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얄팰리스의 분양 문의는 전화(1600-6979)로 가능하다.
 

[로얄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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