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홀닭&고탱, 페이스북 코믹영상 화제…야한 생각을 멈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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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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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프리미엄 쌈닭전문 오븐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누나홀닭)’이 '페북 스타' 고탱과 함께한 콜라보 영상을 선보였다.

'야한' 생각만을 떠올리는 한 남자가 오랜만에 아는 누나와 함께 치킨을 먹으러 간다. ‘누나홀닭’이라는 치킨집의 이름에서부터 끊임없이 야한 생각을 떠올리던 남자는 결국 계속해서 떠오르는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고 치킨집을 뛰쳐나가버리고 만다. 일상의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이 영상은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46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화제의 영상은 페북스타 고탱이 직접 출연한 '야한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남자'. 좋아요 수 50만에 육박하는 '고탱의 비디오' 페이지를 운영 중인 페북스타 고탱이 직접 출연했으며, ‘아는 누나’ 역할에 역시 유명 페이스북 페이지, ‘최승현의 취미생활’을 운영하는 최승현 씨가 출연해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뒤의 손님들이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 “치킨 먹고 싶다! 다들 연기를 잘하네”, “알바생까지 ‘선바의 예술세계’ 운영하는 선바님, 페북 스타 총출동인가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는 등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누나홀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프리미엄 오븐 치킨 누나홀닭과 2030 젊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한 편, 전체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 점주들의 지역홍보 부담을 덜고자 제작됐다고 밝혔다. 최근 유명 연예인을 내세운 광고보다 젊은 층들이 주로 소통하는 SNS 페이스북 내에서 화제 인물을 활용한 홍보 및 광고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한편, 누나홀닭은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브랜드, 사람냄새 나는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효과적으로 이뤄가고 있어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4無(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 전액 면제) 1지원(재계약 시 로열티 면제) 혜택’, 가맹점주와 인테리어 업체를 직접 연결해 인테리어 비용을 110만원으로 최소화한 ‘인테리어 다이렉트 시스템’ 등을 과감하게 도입해, 본사의 수익을 낮추는 대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용을 부담을 덜어 프랜차이즈 사업의 모범사례로도 꼽힌다.

또한 누나홀닭은 최근 ‘프리미엄 쌈닭 오븐치킨 전문점’이라는 콘셉 변화에 맞춰 매장 인테리어도 ‘프리미엄’과 ‘캐주얼’을 결합한 형태로 변화시켰다. ‘분위기에, 눈에, 맛에 홀딱 반한다’라는 콘셉에 누나홀닭만의 감성을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프리미엄 캐주얼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 역시 ‘치킨이 누나홀닭을 만나면 요리가 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순한 치킨 이상, 프리미엄 요리로서의 치킨을 소비자에게 보여주고자 과감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한국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페북스타 고탱과 프리미엄 쌈닭 오븐치킨 전문점 ‘누나홀닭’이 함께한 화제의 영상은 고탱의 비디오 페이지와 누나홀닭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oonahol.da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나홀닭 창업 문의 및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누나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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