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마실축제 성공 꽃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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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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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늘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서면 새기술실증 시범농장에서 다양한 꽃묘를 생산하고 있다.

올 마실축제에 보급될 꽃묘는 오스테스펄멈, 페츄니아, 메리골드, 금잔화 등 총 9종에 10만주 가량이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새기술실증 시범농장에서 생산된 꽃묘 [사진=부안군농업기술센터]


해당 꽃묘는 마실축제가 진행되는 부안읍 일원 공원 및 행사장에 식재돼 축제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 분위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마실축제의 성공적인 추진과 아름답고 향기로운 부안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꽃묘를 생산·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새기술실증 시범농장에서 올해 생산할 꽃묘는 총 20만주로 이달 초 3만5000주의 팬지와 비올라가 읍·면, 실과소에 분양돼 봄 향기를 더해주고 있으며 멘드라미, 백일홍 등 여름꽃 5종에 3만5000주의 꽃묘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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