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뜬다’ 모델 이연, 유승옥·정아름 넘는 8등신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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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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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머슬마니아 챔피언십 본선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몸매 종결자’ 모델 유승옥, ‘스쿼트 미인’ 정아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머슬머니아 출신 모델 이연이 주목받고 있다.

이연은 29일 KBS2 예능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개그맨 김수영의 운동을 도왔다.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에 출전한 이연은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했다. 유승옥은 이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당시 이연은 “전문 모델 활동을 하다가 피트니스가 좋아서 시작했는데 그랑프리까지 올라 기쁘다”며 “건강한 모델의 아이콘이 되는 것이 꿈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은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유승옥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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