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F&워독 코리아 "4월 12일, 숨은 보석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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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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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F & WARDOG KOREA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태윤 ACF& 워독 코리아 대표가 지난 23일 월요일 서울 종암동에 있는 ACF& 워독 코리아 멀티 짐에서 ‘ACF& WARDOG KOREA DREAM OF FUTURE 1(ACF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 1)’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ACF&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 1’는 오는 4월 12일 일요일, 경기도 일산 고양시 익스트림 컴뱃 피트니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아마추어 종합 격투기 발전과 국외 ACF& 워독 글로벌에 참가할 미래 꿈나무 육성 발굴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 아마추어 종합-입식 리그다.

'ACF& 워독 코리아'는 지난 21일 일요일, 'ACF 글로벌 페더급 챔피언' 조성빈(24, 익스트림 컴뱃/ ACF 코리아)과 '악동' 정다운(24, 팀 포마/ WARDOG 코리아)을 특파해 일본 오사카시 오사카 세계관에서 열리는 "워독 글로벌 2"에서 각각 1승을 추가했다.

ACF& 워독 코리아 측은 이들과 함께 2014년 중에 일본 오사카 ACF& 워독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국내 꿈나무 격투 유망주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태윤 대표는 "지난 21일 일본에서 조성빈 선수가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이어 정다운 선수도 강자와 맞서 싸우며 일본 오사카 무대에서 꽤 인지도를 쌓았다. 두 선수 덕분에 일본 오사카 중견대회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준비하는 첫 대회 'ACF&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 1'가 앞으로 2주 남았다. 국내 많은 격투 지도자께서 문의를 주시고 있어, 참가자가 많을 것으로 점쳐진다. 우리는 국내 아마추어를 육성하는 작은 단체이며, 선수와 팬을 위해 공존하는 대회사로 남고 싶다"고 토로했다.

한 대표는 "우선 첫 대회에 참가할 미래 꿈나무들이 가장 기대된다. '챔프' 조성빈과 정다운, 그들과 함께할 멋진 그들을 기대해보며, 앞으로 2주 남은 우리대회에 전국의 격투 지도자분들과 아마추어 파이터 여러분의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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