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 끝내주게 화끈한 무대는 3도의 합심인가? 강원도의 김희철, 서울 김정모, 경남 배기성의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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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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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1일  KBS2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별들의 고향'에서는 각 도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노래로 이어졌다.

송해 선생님(황해도), 노주현(서울), 양금석(충청도) , 오정해(전라도),  김태우-신보라(경상도), 김희철(강원도)-김정모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강원도 대표로 출연한 김희철은 서울 출신의 김정모와 배기성(경상도)의 특별 출연으로 화끈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강원도의 김희철은 노래를 부르고, 김정모는 기타로 무대를 달구었다.

가장 뜨거운 무대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것은 배기성의 깜짝 출연!

3도가 합쳐진 무대여서인걸까?

노래를 부르는 힘과 열정이 넘쳐나는 무대였다.

1승도 얻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는 가장 뜨거운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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