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예원,이태임에 반말 안했다"..배트남인 루엔키니 성적인 욕 진술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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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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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예원,이태임에 반말 안했다"..배트남인 루엔키니 성적인 욕 진술 전말[사진=디스패치 "예원,이태임에 반말 안했다"..배트남인 루엔키니 성적인 욕 진술 전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연예전문 온라인 신문 디스패치가 이태임과 예원사이 욕설 논란의 전말을 공개했다. 당시 현장에 배트남인 루엔키니 씨가 이태임의 욕설을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디스패치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있었던 이태임의 욕설 논란에 대해 예원이 이태임에게 반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날 예원은 이태임에게 "언니, 춥지 않아요?"라고 물어봤고 약 1분간의 정적이 흐른 뒤 이태임의 욕설이 시작됐다.

예원과 같이 있던 배트남인 루엔키니는 '찌라시'에 나오는 성적인 욕설에 대해 말을 아겼다.

루엔키니 "사실 제가 못알아 듣는 부분이 있었어요. 너무 빨리 말을 했고, 그 욕들이 생소하기도 했고요" 라며 "하지만 그런 성적인 욕은 없었던 것 같아요. 모든 게 갑작스러웠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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