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 제49회 납세자의 날 남대문 명예세무서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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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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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 일일 명예 세무서장 위촉된 최명일 대표이사 . (맨 앞줄 우측)[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의 최명일 대표이사가 지난 3일 남대문세무서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일일 남대문세무서 명예서장에 위촉됐다. 

최명일 대표이사는 평소 국세행정에 많은 관심과 성실납세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삼진 남대문세무서장을 통해 위촉장을 수여받은 최명일 대표이사는 일일 명예 서장 위촉사에서 "노랑풍선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역할과 책임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며 성실한 기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루 동안의 명예 서장으로 근무하지만 오늘의 값진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랑풍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일 명예 서장으로 위촉된 최명일 대표이사는 납세자의 날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명예 서장으로서 업무결재를 진행했으며 이후 남대문세무서 곳곳을 순시하며 각 팀별 세무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2013년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성실납세와 투명경영 실천으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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