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와 결혼설 들었던 어머니 크게 기뻐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3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와 결혼설 들었던 어머니 크게 기뻐해”…힐링캠프 MC들 “김건모 일부러 진화하지 않은 것”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건모가 성유리와 5년 만에 만난 자리에서 결혼설을 언급했다.

김건모는 2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성유리와의 결혼설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 김건모와 힐링캠프 MC 성유리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 2010년 2월 미국 교포여성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증권가 ‘찌라시’를 거쳐 온라인상에 급격히 퍼진 바 있다.

힐링캠프의 김건모 성유리 두 사람이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내용으로 당시 사회적 파장이 컸다.

힐링캠프의 김건모와 성유리는 결혼성이 퍼질 당시 "대응할 필요도 없이 어이없는 일"이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힐링캠프에서 5년 만에 김건모를 만난 성유리는 '김건모에게 "남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건모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와의 결혼설이 터지자 힐링캠프에서 김건모는 “당시 어머니가 좋아하셨다”고 고백했고 MC들은 “일부러 진화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