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퇴장, 이리나샤크와 결별 후 비얄론과도 잘 안 풀려서 화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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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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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얄론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축구 스타 호날두가 25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의 원정 경기 후반전에서 상대 수비수 프라가와 격한 몸싸움을 펼쳐 퇴장당한 가운데 그의 새로운 연인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호날두는 최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리나샤크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그는 "5년간 만나온 이리나샤크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전해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리나샤크와 결별 후 스페인 TV 리포터 루치아 비얄론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두 번 놀라게 했다. 
 

[사진=비얄론 트위터]

비얄론의 트위터에는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으며 사진은 발롱도르 수상 직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얄론은 대학에서 법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모델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와 미모, 지성을 겸비했다. 

네티즌들은 "호날두 퇴장, 새로 시작한 연인과도 잘 안 풀리나?", "비얄론? 외모는 솔직히 이리나샤크보다 별로다", "호날두, 이리나샤크와 결별한 지 얼마나 됐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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