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검심 주연 사토 타케루, 과거 히료스에 료코와 불륜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13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바람의검심 주연 사토 타케루 히료스에 료코[사진=바람의검심 스틸컷 & 료마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바람의 검심'의 주연배우 사토 타케루가 지난해 히료스에 료코와 불륜설에 휘말렸던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3월 일본 여성잡지 여성세븐은 2월 21일 오후 8시쯤 히료스에 료코가 집을 나서 사토 타케루가 사는 고급 멘션으로 들어갔으며, 다음날 새벽 시간차를 두고 멘션을 빠져나왔다며 불륜설을 제기했다.

이에 히로스에 료코는 "지인의 멘션을 방문했을 뿐이다. 그 멘션에 사토 타케루가 사는지도 몰랐다"며 부인했으며, 사토 타케루 소속사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영됐던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 인연을 계기로 히료스에 료코가 결혼 후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자 사토 타케루를 만났다는 것.

하지만 일부에서는 해당 잡지사가 후쿠야마 마사하루 소속사에 복수하기 위해 불륜설을 의도적으로 보도했다는 말도 나왔다. 지난 2010년 해당 잡지사는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 선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코니시 마사미의 결혼설을 보도했으나, 결혼하지 않자 크게 항의했다. 이후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예뻐하는 사토 타케루와 히료스에 료코의 불화설로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설' 일수도 있지만, 그후 사토 타케루와 히료스에 료코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