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카 원두 특징…커피 잔 수에 따라 파킨슨·당뇨·우울증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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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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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원두 특징]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부드럽게 깊고 진한 커피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아라비카 원두 특징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아라비카 원두 특징은 다른 곳에서 재배된 원두 커피보다 부드럽고 풍미가 좋으며 카페인 함량이 낮다는 것이다. 때문에 커피 애호가들도 하루에 2~3잔은 거뜬히 마실 수 있는 것. 

이미 커피 대중화가 실현된 가운데 커피를 알고 마시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커피를 마시면 좋은 점을 알아보자. 

지난 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규칙적으로 커피나 차를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허리 둘레가 얇고 체질량 지수가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최근 런던 대학 연구팀이 9천 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로 이는 음료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대사증후군 발생률을 25% 정도 낮추기 때문이다. 

또 하루 두 잔의 커피는 파킨슨병에, 석 잔은 당뇨병에, 넉 잔은 우울증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앞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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