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1·2' 맥컬리 컬킨 vs '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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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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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3 스칼렛 요한슨 근황 [사진출처=피자 언더그라운드 페이스북, 영화 '루시' 스틸컷]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로 잘 알려진 아역배우 출신 맥컬리 컬킨과 '나홀로집에3'에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전혀 다른 근황이 공개됐다.

맥컬리 컬킨이 활동하고 있는 록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측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밤 벨몬트 공연에서, 이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사불성이 된 맥컬리 컬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기 없는 표정과 몸짓으로 동료가수의 팔에 안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지만 사실은 유명 코미디 영화인 '베니의 주말' 속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알려졌다.

컬킨은 지난 1991년 '나 홀로 집에' 개봉과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출연 영화 실패와 가족과의 불화로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 2011년 할리우드 스타 밀라 쿠니스와 결별 후 약물 중독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반면 스칼렛 요한슨은 '나홀로집에3' 출연 이후 매년 1~2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외모 등을 인정받아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만 영화 '썸머 크로싱' '아메리칸 셰프' '루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등에 출연했으며, 내년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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