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용평리조트에서 '신형 제타'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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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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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015년 1월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소재 용평 리조트에 '신형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The new Jetta Premium Lounge)'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는 용평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최근 출시된 신형 제타 만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설명했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제타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의 신형 제타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해밀턴 시계, 리모와 캐리어 등 신형 제타의 컨셉을 대변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

제타 라운지는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용평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마련됐다. 용평 리조트 투숙 고객들이 객실 키 케이스를 가지고 라운지를 방문하면 폭스바겐의 2015 캘린더를 증정하며, 폭스바겐 키를 소지한 오너에게는 폭스바겐의 2015 다이어리와 프리미엄 커피도 함께 제공한다.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라운지를 방문한 고객들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신형 제타 전국 시승행사의 참가 신청도 바로 가능하다.

지난 1일 출시된 신형 제타는 전면적인 디자인 혁신과 첨단 기술의 도입으로 한층 프리미엄해진 폭스바겐의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국내에는 제타 2.0 TDI 블루모션 및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3150만원, 3650만원(VAT포함)이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신형 제타는 상급 모델들과 견줘도 손색이 없는 프리미엄 세단으로 수입 컴팩트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라며 "스키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신형 제타만의 프레스티지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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