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정호근, 김태희 관상 "빛 꺼지면 외로울 상…노년에 좋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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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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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휘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정호근(50)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태희와 한석준의 관상에 대한 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호근은 지난해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배우 김태희(34)의 관상에 대해 "얼굴이 도드라져서 오히려 빛이 꺼지면 굉장히 외로울 상"이라며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마음 수양을 많이 해야 노년이 좋다"고 말했다. 

또 지난 8월 방송한 KBS2 '1대100'에서는 한석준(39) 아나운서의 관상을 보고 "자신감이 넘치다 보니 상대방이 질투할 수도 있다. 상대방을 높여주고 배려하면 승승장구할 상"이라고 평가했다. 

정호근은 9월 한 달 동안 신병을 심하게 앓고 신내림을 받았으며 사람 받을 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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