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찍은 후지이 미나, 청순 루돌프 변신 "크리스마스가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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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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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사진=드래곤 하트 글로벌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후지이 미나가 루돌프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후지이 미나 소속사 드래곤 하트 글로벌 공식사이트에는 '미나 크리스마스(Mina Christmas)'라는 제목으로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후지이 미나는 흰색 앙고라 니트를 입고 코에 루돌프 코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스티로폼 공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후지이 미나는 예쁜 외모와 함께 청순미를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후지이 미나는 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8일 종영한 일본드라마 '엄마와 아빠가 살아가는 이유'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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