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임 상임이사에 이경열·이우승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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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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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열(사진·53) 신임 상임이사. 
 

이우승(사진·56) 신임 상임이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경열, 이우승 씨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경열 신임 상임이사는 1988년 캠코에 입사해 서민금융부장과 서민금융고객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이우승 신임 상임이사는 1998년 캠코에 입사해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과 기업개선부장,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장, 국유재산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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