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강남 영통 지역 ‘클래시티 영통’ 오피스텔 341실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9 17: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분당선 영통역 역세권, 주거·업무·편의시설 입지 갖춰

수원 '클래시티 영통' 오피스텔 투시도.[이미지=창성건설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구 일대에 고급형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 관심이 모인다.

창성건설(주)은 이달 중 영통구에 ‘클래시티 영통’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클래시티 영통은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4층은 근린생활시설, 5~15층에는 오피스텔 341실이 들어선다.

영통구는 15년 이상 된 노후 오피스텔이 70%가 넘어 새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클래시티 영통은 영통 중심상업지역 구름광장에 위치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만5000여명 규모의 삼성디지털시티의 임직원과 재학생 1만8000여명의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을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마트·동수원세무서·수원우편집중국 등이 오피스텔과 걸어서 1~2분 거리에 위치했다. 역세권과 생활 편의성,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춘 셈이다.

공사는 창성건설이 책임 시공을 맡았다. 창성건설은 30년 전통의 창성그룹 건설부문 계열사다. 시행사인 한국자산신탁은 국내 부동산 개발과 전문성, 공신력을 갖춘 부동산 신탁 전문기업이다. 특화업무 경쟁력이 우수한 신안그룹의 IB 전문 증권사 바로투자증권이 금융주관사다.

클래시티 영통 분양 관계자는 “주거·업무·편의시설에 필요한 요소를 갖춰 투자의 안정성과 투자가치가 우수해 영통의 명품 오피스텔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