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정하의 5분 재테크 ⑭ : 후강퉁 대표 수혜주, 방정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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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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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이정하 기자 = 후강퉁, 방정증권, 후강퉁, 방정증권, 후강퉁, 방정증권

아나운서 : 이정하의 5분 재테크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 오늘은 어떤 내용에 대해 준비해 오셨나요?

기자 : 후강퉁 시행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종목 가운데 하나가 증권업종인데요. 증권업종 가운데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방정증권을 들고 나왔습니다.

아나운서 : 증권업종이 후강증권주가 주목받는 이유, 어디에 있는 건가요?

기자 : 증권업종은 후강퉁 실시로 거래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국내 증권사와 홍콩거래소 간에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수익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이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기대된다는 점도 증시에 우호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 : 그렇군요. 그러면 방정증권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차원에서 첫 번째 키워드부터 열어보겠습니다. 64.70이 나왔는데요. 수익률을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설명해주시죠.

기자 : 지난 17일 후강퉁 실시 이후 이달 3일까지의 방정증권의 수익률인데요. 방정증권은 이 기간에 주당 7.11 위안에서 11.71 위안으로 64.70% 올랐습니다.

아나운서 : 보름새 60% 넘게 올랐다니 수익률이 높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음 키워드 열어보고 좀 더 얘기 나눠보도록 하죠.

두 번째 키워드로 역시 숫자나 나왔는데요. 76.79는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기자 : 방정증권의 최근 실적을 보여주는 숫자인데요. 방정증권은 올해 1~3분기까지 순이익은 2676억9100만원(14억8223만 위안)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6.79% 증가했습니다.

아나운서 : 국내 증권사들이 업황 침체로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자 : 국내 증권사가 경쟁 과열과 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 중국 현지 증권사들은 여전히 고속성장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나운서 : 그렇군요. 여기서 마지막 키워드 열어보겠습니다.

키워드로 MTS가 나왔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매매를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 대한 얘기인 것 같은데요. 추가로 설명해 주시죠.

기자 : 방정증권이 최근 MTS를 개발하고 증권업협회의 승인을 받아 모바일 증권 서비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는데요.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 여러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모바일 중심의 전자상거래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나운서 : 오늘은 후강퉁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방정증권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방정증권은 후난성 최대 증권사로 지난 2011년에 거래소에 상장됐습니다. 최근에는 증권 중개사업 매출과 거래 수수료가 빠르게 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후강퉁 대표 수혜주 방정증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정하의 5분 재테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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