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미래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교과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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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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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왼쪽)과 미래엔 조은희 출판사업본부 상무,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65년동안 대한민국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미래엔(구 대한교과서)과 손잡고 교육 부문 강화와 양질의 교육 컨텐츠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 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프는 미래엔과의 MOU를 통해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를 판매한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는 현재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국어 교과서의 개발 책임자인 서울교육대학교 이재승 교수 외 교과서 집필진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만든 제2의 국어 교과서다. 학교 공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초등 교과 학습의 기초를 잡기에 유용한 교재다.

이 시리즈는 ‘국어교과서’와 ‘국어활동책’으로 상호 연계학습을 통해 국어 학습능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주 교과서인 ‘국어교과서’로 지식, 기능, 태도 학습 및 개념을 파악하고 보조교과서인 ‘국어활동책’을 통해 배운 것을 내면화,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1학년 국어 교과서 1, 2학기 내용을 토대로 100% 동일한 권 구성과 단원 구성으로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MOU 체결의 일환으로 국어교과서 집필진 이재승 교수의 강연회도 준비되어 있다. 다가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삼성동 위메프 본사 1층에서 ‘미리보고 개념 잡는 초등학교 1학년’ 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음료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 한다. 참여 방법은 위메프 딜 페이지 내에서 강연회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위메프 도서교육팀 송두연 팀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입학한 1학년 어린이들이 스스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국어교과서를 미리 보고 개념을 잡는다면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미래엔과 함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고객 분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교재를 위메프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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