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위암 표적 항체치료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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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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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앱클론는 항체신약개발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위암 Her2 표적 항체치료제 프로젝트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명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직무대행과 이종서 앱클론 이종서 대표, 최은경 서울아산병원 항암선도기술개발지원센터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협약식이 진행됐다.

과제 수행을 통해 연구개발이 진행될 위암 Her2 표적 항체 치료제는 위암 뿐 아니라 유방암에서도 차별적 표적효과를 보이고 있어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함께 환자시료 등을 활용한 명확한 작용기전 분석 및 예비독성시험을 진행하며, 생산프로세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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