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분양가' 경쟁력 상승...‘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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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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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 인근에 위치한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가 3.3㎡당 1,200만원 대로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 이상 낮은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투시도]


S사 단지의 경우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분양가 보다 3.3㎡당 400만원 가량 높은 3.3㎡당 평균 1,620만원 대 책정 예정이고,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최고의 내 집 마련 전략은 입지가 괜찮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한 곳을 고르는 것”이라며 “저렴한 분양가를 갖추면서도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시설까지 갖춘 단지는 금상첨화”라고 설명했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대림1구역(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현재 일부 세대를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중이다.

특히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최고 6.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던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정당계약 이후 선착순 계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며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며, 특히 강남·여의도·마포·영등포·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지하철로 30분 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의 특급 교통 요지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으며, 인접한 시흥대로·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도 있다.

아파트는 전 타입이 전용면적 기준 59㎡와 84㎡로 구성된 중소형단지로 설계됐으며, 일반분양분의 84%에 해당하는 156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 중 139가구를 5층 이상에 배치해 수요자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지상에 차가 없는 보행중심의 안전한 아파트로 아이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아파트 현장(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2 - 841 -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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