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 ‘Road to IELTS’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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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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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문화원과 EBSlang이 공동개발, 아이엘츠시험 고득점 노릴 수 있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영어 말하기 능력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면서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IELTS가 대학생 응시자 60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울렁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7.3%가 ‘외국인을 만나면 먼저 다가가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그 중 8%는 먼저 말을 걸어본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현대인들이 영어 스피킹을 공부하는 이유가 단순히 업무 차원이 아니라, 개인 능력계발 또는 다국적 친분 쌓기 등으로 다양해진 것을 보여준다. 이런 경우 IELTS시험을 준비하면 어학성적을 확보하는 동시에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IELTS시험은 스피킹 시험에서 면접관과 1:1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측정하기 때문에 시험 준비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및 외국인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IELTS는 해외 대학에서도 인정하는 국제 시험으로 유학과 이민, 그리고 취업에 있어서도 특별한 커리어로 내세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가운데 EBSlang은 IELTS 주관사인 영국문화원과 함께 IELTS인강 ‘Road to IELTS’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의는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에서 빈번하게 등장하는 12가지 다양한 주제와 각 영역별 Step by Step 형식의 유형 학습으로 구성된 15주 완성 코스다. 커리큘럼은 유학 준비생을 위한 Academic 코스와 영연방 국가로의 이민이나 취업을 돕는 General Training 코스로 나뉜다.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된 Road to IELTS는 영국문화원의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IELTS 전문 강사들의 시험 분석 강의로 이뤄진다. 출제 경향부터 문제 유형을 수업시간에 다뤄 고득점 취득을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본 과정은 총 4회에 걸쳐 Reading/Listening Review Test 및 영국문화원 원어민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Speaking/Writing 첨삭을 제공한다. 이밖에 시험 주관사에서 엄선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Practice Test를 3회 제공하므로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EBSlang 측 설명이다.

Road to IELTS는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획득으로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취업 준비에도 활용도가 높다. 강의학습, 리뷰테스트, 첨삭과제를 제출하면 수강료 50%를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를 통해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강의 및 자세한 교육과정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영어울렁증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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