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말년 휴가 가족과 보내는 중…12월 4일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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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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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배우 유승호(21)가 전역을 일주일 앞두고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유승호의 최측근은 "유승호가 말년 휴가를 나와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휴가 복귀 후 부대에서 마지막 군 생활을 정리한 후 12월 4일 오전 전역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알려진 유승호의 공식 행사는 12월 21일 한국에서 500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지는 것이다. 이후 24, 25일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 오랫동안 나누지 못했던 소통을 한다. 

앞서 유승호가 전역 후 차기작으로 김대승 감독의 영화 '조선마술사'를 선택하고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지만 확정은 아닌 상태다.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로 입소,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 조교로 배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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