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네티즌 "충분하다" VS "실수는 변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5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신인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남태현의 반말 논란 사과에 "이렇게까지 불거질 일은 아닌 것 같다" "사과했으면 충분한 일인 듯" "분위기에 그럴 수도 있지 않으냐"는 옹호적인 입장과 "신인인데 겸손해야지" "영상 보니 실수한 것 같다" "관객까지 불쾌하게 만드는 태도" 등 여전히 가라앉지 않는 불쾌감을 보이고 있다.

위너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석, 리더 강승윤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때 남태현이 "얘기하잖아!"라며 객석을 향해 소리쳤고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논란이 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