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팝업노트만 싸니? KT '베가 시크릿 노트·G3' 출고가 10만원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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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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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팝업노트[사진=베가 시크릿 노트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KT가 베가 시크릿 노트와 G3 출고가를 인하했다.

KT는 22일부터 출고가가 69만9600원이던 팬택의 '베가 시크릿 노트'를 40만2600원 인하한 29만7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LG전자 'G3(출고가 89만9800원)'를 25일부터 10만100원 인하한 79만9700원에, '베가 아이언(출고가 38만9400원)'을 11만4400원 인하한 27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갤럭시 그랜드2에 이어 베가 아이언2, G3 비트, 옵티머스 G pro, 베가 시크릿 노트 등을 인하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 인하, 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등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가 시크릿 노트와 G3 출고가 인하에 네티즌들은 "KT, 베가 아이언2에 이어 베가 시크릿 노트까지 인하, 출고가 싸니 끌리네" "베가 팝업노트, 베가 아이언2부터 베가 시크릿 노트까지 대박 할인" "베가 팝업노트만 싼 줄 알았더니… 베가 시크릿 노트도 사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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