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 자식 이기는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2 21: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가족끼리 왜 이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2일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미운 자식 3남매 강심(김현주), 강재(윤박), 달봉(박형식)이 아버지(유동근)가 왜 그토록 말도 안되는 소송을 시작했는지 그 이유를 깨닫는다.

오래 전 자신들이 아버지 순동(유동근)의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영상을 보면서 모든 것을 알게 된다.

영상에는 3남매가 나란히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버지, 사랑해요, 돈많이 벌어서 호강시켜드리겠다'는 약속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또한 이번 소송에서도 아버지에게 가장 냉정하게 반응하고 있는 큰 아들 강재(윤박)는 '공부시켜 주셔서 감사하다'며 쑥스러워하는 표정까지 짓고 있었다.

자신들을 향한 순수한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 순간 모두가 할 말을 잃는다.

그리고 모두가 아버지 순동(유동근)의 뜻을 좇아 합의를 한다.

특히 3남매와 함께 영상을 지켜본 며느리 효진(손담비)은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짐을 가지고 홀로 순동(유동근)의 집으로 찾아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