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 공시] 뉴트리그룹, 3분기 실적 경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0 16: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회용 위생용품을 제조하는 뉴트리그룹홀딩스는 20일 홍콩거래소 공시를 통해 지난 9월까지 6개월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막대한 손실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적자는 글로벌 시장 회복이 더뎌진데다 원자재 가격과 노동 비용이 증가하면서 일회용 위생용품 수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공시했다. 또한 전반적으로 직원 등 경영관리 비용 등이 늘어났고 전환사채에 대한 이자 관련 재무적 지출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3분기 실적은 오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