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우월 미모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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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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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윤상의 아내 심은진의 우월한 미모가 화제다.

윤상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음악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 심혜진과 함께 유학을 갔다"며 "7년간 유학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그 이후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됐다. 1, 2년 안에 가족끼리 함께 살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윤상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특히 심혜진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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