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페스티벌 개최, 책으로 따뜻해지는 대한민국 '언제 어디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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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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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페스티벌[사진=서울북페스티벌 페이스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서울북페스티벌이 시민들과 만났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8~9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시내 120개 도서관이 참여하는 '제7회 서울북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8일 개막식에서는 참가자 모두가 책에 대한 시를 낭송했다. 오는 9일 개죄하는 폐회식에서는 '공공도서관 선언문'을 다 함께 읽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광장으로 나오다' 코너에서는 자치구·교육청·학교 도서관과 다문화·장애인 도서관, 한국고전번역원, 프랑스문화원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각자 특성을 소개한다. '화룡점정 책방'은 100여 개 출판사가 최근 18개월간 발행된 도서 중 대표작 2종씩을 전시·판매한다.

이외에도 '북콘서트와 공연' '저자와의 만남'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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