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ELS·ELB 5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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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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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영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영증권은 오늘부터 31일까지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4종·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금손실구간을 45%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ELS를 포함해 총 5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ELB'를 출시한다.

예로 '플랜업 제 4612회 파생결합증권'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춰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원금손실조건 아래로 하락하지 않는다면 연 6% 수익으로 상환된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 기회도 주어진다.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18·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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