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광주사, 가을철 잔주름 개선에 보습관리까지 효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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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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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올해 가을은 예년에 비해 기온 변덕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 탓에 여성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을철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데, 올 가을에는 극심한 일교차 등으로 인해 피부 노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피부 전문가들은 가을철 피부 보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라고 입을 모은다. 올바른 피부 보습을 위해서는 평소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보일러를 틀 때는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가습기 사용도 권장된다.

그냥 물을 먹는 것뿐만 아니라 제철과일을 통해 미네랄과 비타민, 수분을 동시에 섭취하는 것도 좋으며, 수분 크림과 영양크림은 평소보다 더 듬뿍 발라주어야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무엇보다 피부과 전문의의 물광주사 시술은,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한 번에 촉촉한 물광피부로 만들면서 오랫동안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물광주사는 자기 부피의 수 백배에 달하는 수분을 머금을 수 있는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주사시술로, 이를 피부에 주입하게 되면 보습은 물론이고 탄력 개선과 주름제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시술 시간은 15~20분 정도로 간단하며, 시술 이후 곧바로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도 적어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이나 주부들도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

이마나 눈가, 볼, 팔자주름은 물론이고 턱 선을 개선하거나 목주름 탄력, 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도 수분을 공급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약 1주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3개월 정도 촉촉한 피부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레이스 피부과 최승혜 원장은 “물광주사는 최근 남녀와 연령을 불문하고 피부과에서 많은 수요를 자랑하는 시술 중 하나”라며, “피부의 촉촉함과 탄력 개선은 물론이고 모공축소나 각질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인증 받은 정품을 이용해야 부작용의 우려가 적고 안전하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 타입에 맞는 물광 시술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도 충분히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사진=그레이스피부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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