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힙합·R&B 전설 '에이콘(AKON)' 내한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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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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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근, 산이, 도끼, 더콰이엇 등도 출연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백화점이 힙합 R&B의 살아있는 전설 '에이콘(AKON)'의 내한공연를 개최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7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현대백화점 슈퍼스테이지-에이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콘은 2004년 싱글 'Locked Up' 으로 데뷔해 2007년 에미넴이 피처링에 참여한 'Smack That'으로 그래미 어워드 대상을 받은 실력파 힙합 가수다. 에미넴, 스눕독 등 155명의 가수들과 작업해 23곡을 빌보드 차트 핫100에 올리는 등 프로듀서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인 양동근, 산이, 도끼, 더콰이엇도 참여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5만원에서 13만원으로, 현대백화점카드 소지고객에게는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야니, 마이클볼튼, 일디보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초청공연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쿠사마야요이 전시회, 아트페어 등의 미술작품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연 문의 02-407-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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