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등장한 서우 김윤서, 언제부터 친한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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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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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김윤서[사진=유리가면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패션위크에 함께 등장한 서우 김윤서가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친분을 쌓게 된 계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우 김윤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리가면'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서우는 극 중 쌍둥이 동생 서연을 끔찍이 아끼는 강이경 역할로 나왔으며, 김윤서는 서우의 동생 강서연 역으로 출연했다.

122부작이었던 '유리가면'은 2012년 9월 시작해 2013년 4월에 종영할 정도로 오랜 시간 촬영이 이뤄진 드라마라 서우와 강서연은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됐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한 서우 김윤서는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하고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우 김윤서 친분에 네티즌들은 "서우 김윤서 친분 있는 거 처음 알았네" "유리가면 오래 촬영했으니 서우 김윤서 친할 수밖에" "서우 김윤서 둘 다 왜 이리 예쁜 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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