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 단 하루만에 끝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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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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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질랜드 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뉴질랜드 관광청이 세계 최초로 익스트림 스포츠 패키지 여행 상품인 ‘5X1NZ(하루 동안 5가지 모험)’을 선보였다.

‘5X1NZ’은 뉴질랜드 관광청이 글로벌 여행 전문 업체인 ‘STA 트래블(STA Travel)’과 제휴를 맺고 만든 여행 상품이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의 스카이 다이빙, 스노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제트스키 등 무려 5가지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포함돼 있다.

‘5X1NZ’에는 하루 만에 스카이 다이빙, 스노우 보드, 산악자전거, 번지점프, 제트스키 등 무려 5가지의 익스트림 스포츠가 패키지에 포함된다.

5가지 종목은 모두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진행된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5X1NZ’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논스톱 시퀀스 영상(http://www.newzealand.com/5X1NZ)을 제작했다.

영상에는 스카이 다이버 ‘척 베리(Chuck Berry)’ 선수가 1시간 동안 5가지 종목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연달아 체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5X1NZ’ 패키지는 현재 STA 트래블(STA Travel)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www.statravel.com/5X1NZ)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고 가격은 649달러(미국 달러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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