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네티즌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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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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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혼합복식 금메달[사진=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김범준(25·문경시청), 김애경(26·NH농협은행)이 정구 혼합복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1일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은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축하해요”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대박이네”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엄청나다”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자랑스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범준과 김애경은 1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줘모-천후이(이상 중국)를 5-1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앞서 단식 종목에서도 금메달 2개를 휩쓴 한국은 이로써 7개 전 종목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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