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 찾는 사람들, 30대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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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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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30대 미혼 남성 이영현(IT회사, 개발자)씨는 최근 쏘팔메토 관련 남성 건강기능식품에 빠져 있다. 힘없는 소변줄기와 잦은 잔뇨감, 매일 아침 느끼는 만성 피로로 전립선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던 차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 구매했다고 한다.

만성화된 스트레스, 충분한 휴식이나 꾸준한 운동을 할만한 여유도 없는 시대에 미혼의 젊은 나이에 남성 건강을 고민하고, 소팔메토 같은 식품을 찾아 다니는 것이 비단 이씨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쏘팔메토는 어떠한 음식이고,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쏘팔메토는 대서양의 인디언들이 남성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먹었던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열매의 로르산이라는 성분이 이와 관련이 큰 것으로 알려진다.

남성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매그넘20의 마케팅 담당자는 쏘팔매토와 관련한 제품을 고르는 데 있어서 아래와 같은 기준을 참조하라고 전한다.

첫째,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제품을 구매하라. 판매자 말만 듣고 인증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둘째, 광고심의를 받은 제품을 선택하라. 광고 심의는 과대 과장 광고에 의한 피해를 면할 수 있는 나름의 보증이 될 것이다.

셋째, 로르산의 함량을 확인하라. 쏘팔메토 제품에서 로르산의 함량은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기 때문이다. 참조로 말하면 쏘팔메토 일일 권장량의 최대치는 115mg이다.

그 밖에도 소팔메토와 관련한 정보나 남성 건강에 관한 관련 정보는 매그넘 20의 브랜드 사이트인 ( http://magnumkorea.kr )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매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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