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트렌드 ‘나비드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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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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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인터넷 시대였던 10년 사이에 온라인 광고는 급속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왔다. 10년이란 세월 동안 온라인 광고가 대세였지만, 이제는 PC보다 좀더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광고 트랜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화와 함께 더욱 급물살을 타고 있는 모바일 광고는 이제 온라인 광고를 잇는 광고매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라인 광고가 등장하면서 TV광고의 틀을 깼듯이, 모바일 광고도 온라인 광고의 틀을 깨는 새로운 광고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3년, 나비드넷에서 발표한 나비드콜도 기존 미디어 광고의 틀을 깨는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나비드콜은 쉽게 통화 대기 중에 동영상 광고가 재생이 되고, 이 재생되는 광고를 보지 않고 통화만 해도 광고 수익이 쌓이는 시스템으로 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비드콜은 올 봄부터 시험 송출을 하고 9월 정식 오픈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비드콜 스토어에서는 실생활에서 많은 소비를 하고 있는 가맹점들이 제휴가 돼있어, 그에 맞는 포인트를 쌓은 후, 현금처럼 쉽게 사용이 가능해 일반인들에게 큰 호응을 꾸준히 얻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포인트가 부족할 때는 SOS포인트 플러스에 들어 가면 더욱 더 쉽게 포인트 누적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나비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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