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타제국 신주학, 세라 따귀 때려…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으로 실체 드러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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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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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타제국]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스타제국 소속사 대표 신주학을 향해 맹렬히 비난한 가운데 과거 신주학이 나인뮤지스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린 동영상이 화제다.

21일 문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슴에 담아둔 얘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분들에게 알리겠습니다. 특히 기자분들 부탁드릴게요"라는 트윗을 게시했다. 이어 문준영의 트위터 계정에는 수많은 글이 올라왔다.

특히 소속사 대표를 향한 "긴 말 필요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주학 대표님, 떳떳하십니까. 넘어야 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젠 감당하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깊어진 갈등의 골을 드러냈다.

문준영은 "자살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전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부모님도 봤고 이젠 그 눈물 똑같이 흘리세요. 각오하세요. 내일부터 하나씩 자료 올리겠습니다"라며 참지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타제국 신주학 실체'라는 제목으로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http://video.pullbbang.com/movie/movieView.pull?code=15261778

동영상 속에는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로 활동했던 세라를 나무라며 들고있던 종이로 그녀의 뺨을 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눈을 아래로 내리까는 세라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스타제국 대표 신주학, 무슨 일인지 밝혀라", "스타제국VS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이 싸움이 어떻게 결말 지을지 궁금하다", "소속사의 횡포가 아직도 빈번히 일어나는 듯.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용감했다. 스타제국은 정산 문제 빨리 해결하고 사과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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