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멘탈갑 이상훈, 국희의원 비판 “지난 4개월간 한건의 의안도 처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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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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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개그맨 이상훈이 국회의원을 비판했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멘탈甲’에서 이상훈이 국회의원의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이상훈은 “지난 4개월 동안 한건의 의안도 처리하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이번에 상여금까지 타간 그 강한 멘탈을 칭찬합니다”라며 국회의원을 비판했다.

이어 이상훈은 “맨날 싸우기만 하다가 이번 체포동의안 때는 똘똘 뭉친 거 칭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상훈은 “피부과 레이저 박피 시술권을 보내드립니다. 얼굴 낯짝이 너무 두꺼워서요. 깎아내리세요”라며 국회의원을 행태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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